* 부제는 사회주의를 비하할 의도가 전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최근 업데잇이 잘 되고 있지 않은 (하지만 늘 관련 내용을 업데잇 할 예정이라 얘기하는) 제 블로그를 구독하고 계시는 분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으나 현재 200명이 넘습니다. 숫자가 줄어드는 경우가 거의 없는 걸로 보아 제 블로그를 구독하는 분들은 모두 저처럼 불필요한 rss를 정리하기엔 너무 게으른 분이거나 괄호안의 문구가 현실 세계에서 일어날지 모른다 생각하는 극단적 낙관주의자가 아닐까 추측할 따름입니다.
각자 나름의 이유가 있어 구독하시겠지만 그 중 ‘음악과 관련된 최신 정보’만을 얻기 위해 제 블로그를 구독하는 분이라면 최신 정보는 한달에 한 두 번 정도만 들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정보화 시대의 선비일테니 지금과 같이 그냥 제 블로그를 구독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음악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최신의 것으로 접하길 원하는 분들이라면 제가 즉각적으로 정보를 뿌리는 다른 경로를 탐색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차근차근 따라오세요.우선,
각종 웹에서 접한 비디오는 북마클릿을 통해 tumblr에 스크랩하고 있습니다. 최신 뮤직비디오, 장비에 관한 비디오가 여기에 해당될테고요. tumblr에는 last.fm을 통한 주간 my top artist와 블로그에 업데잇한 내용 역시 같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tumblr에 업데잇한 내용은 자동으로 twitter에도 올라갑니다. twitter에는 tumblr 스크랩 연동을 제외하고 제가 follow하는 음악 관련 twitter에서 주요 내용을 RT 및 음악 관련 얘기를 종종 올리고 있고요. 제가 twitter에 올린 내용은 역시 자동으로 friendfeed에 올라갑니다. friendfeed에 올라간 내용은 facebook의 담벼락 중 friendfeed 탭에 고스란히 쌓이고요. tumblr와 twitter는 계정을 갖고 있다면 ‘follow’를 friendfeed와 facebook은 ‘친구 추가’가 가능합니다. 이 중 facebook을 제외하고 나머지 계정은 모두 자체 rss를 갖고 있기에 계정을 갖고 있지 않다면 ‘rss로 구독’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은하수와 같은 웹을 타고 찬란히 뿌려지는 최신 정보그리고,
rss 리더기로 netnewswire를 쓰다 최근 모바일 리더기와의 연동을 위해 google reader로 스위칭했습니다. google reader에서 쓸만하다 싶은 내용은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google reader를 쓰신다면 ‘공유 사용자 등록’시 보실 수 있고요. 제가 공유하는 포스트는 자동으로 me2day에 포스팅이 됩니다. me2day는 계정을 갖고 있다면 ‘친구로 추가’하거나 ‘자체 구독’할 수 있고요. me2day 역시 자체 rss를 제공하므로 ‘rss 구독’ 역시 가능합니다.
불꽃처럼 솟아 오르고 사그라드는 최신 정보예를 들어,
아래 적은 i-nudge 포스트의 경우 google reader에서 computer music의 rss를 보다 공유했고 자동으로 그와 관련된 내용이 me2day에 올라갔습니다. 전 그 내용을 조금 고쳐 twitter에도 올렸고요. (이 역시 자동으로 연동 가능하나 sns의 순결을 지켜주고 싶어 일부러 연동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twitter에 적은 내용은 friendfeed와 facebook에도 올라갔겠지요? i-nudge에 관한 정보의 유통은 여기까지이나 의외로 여기에 반응하는 분들이 많았고 개인적으로 i-nudge라는 컨텐츠 그 자체보다 그와 관련된 ‘현상’이 흥미롭게 여겨져 그와 관련된 내용을 블로그에 포스팅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게으름 때문에 ‘포스팅’의 단계까지 오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고요. 특히 최신 정보의 경우 즉시 포스팅하지 않으면 그 가치가 떨어지고 떨어지기 전 ‘포스트’가 될만한 내용을 꾸며 적어내는 건 매우 번거로운 일이기에 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최신 정보또 다른 예로,
@stonesthrow의 twitter를 즉시 RT한 뒤 관련 내용을 stones throw 블로그에서 재확인 google reader에서 공유->me2day 포스팅한 koushik ‘beep tape’ 앨범 다운로드 정보는 벌써 제가 구독하고 있는 블로그에서만 세 개나 포스팅 되었더군요. me2day의 경우 블로그 자동 올리기가 가능하나 블로그가 지저분해지는게 싫어 하고 있지 않고 tumblr에 스크랩하는 뮤직비디오의 경우 시간을 두고 정리해서 올리면 좋을테지만 그 역시 귀찮아서 하고 있지 않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즉각적으로 공급되는 최신 정보그러니,
제가 수집하는 모든 정보가 나란히 모여 그럴듯한 멘트까지 곁들여져 블로그에 포스팅되는 기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제가 선별한 최신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tumblr를, tumblr의 내용을 포함한 최신 정보(를 비롯한 쓸데 없는 잡담)에 관심 있으시다면 twitter나 friendfeed, facebook을, 제가 google reader에서 공유하는 내용(을 포함한 역시 쓸데 없는 잡담)에 관심 있으시다면 me2day를 그리고 제게 관심이 있으신 분은 프로필에 적혀 있는 메일이나 메신저를- 구독/follow/친구추가/찔러보기 해주시면 됩니다. 이도 저도 아니고 그냥 제가 가끔 포스팅하는 야한 짤방이나 시덥잖은 유머에 관심 있으시다면 여전히 제 블로그만 구독/북마크 해주셔도 되고요. 뭐가 이리 복잡하냐고요? 원래 웹의 민주주의란 이런겁니다. 언젠가 웹 생태계 통합을 꿈꾸는 독재자라도 나타나길 바래봐야죠. 블로그만 구독하는 분들을 위해 가능한 블로그에도 자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는 여전히 괄호안의 문구입니다만.
여러분은 가장 편한 방법을 찾아 최신 정보를 골라 드시면 됩니다me2day- me2day.net/app
twitter- twitter.com/havaqquq
tumblr- havaqquq.tumblr.com
friendfeed – friendfeed.com/kickapp
facebook – facebook.com/havaqquq
last.fm – last.fm/user/loceleb
mail- analoguepinballplayer@gmail.com
혹시 위의 내용 중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검색을 이용하시고 검색을 통해서도 모르는 부분은 질문해 주시면 답해 드리겠습니다.
추신:아니, 그렇다고 블로그 구독을 끊으실 필요는 없고
; (이 포스트 쓰고 나서 hanrss 구독자 한명 줄었네요. 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