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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que Rhythm Machine – Dawn Of The Dead (Original Mix)

Risque Rhythm Machine – Dawn Of The Dead Mixtape

할로윈 데이, Risque Rhythm Machine이 전하는 호러와 스릴러의 DNA를 가진 일렉트로 하우스

[Dawn Of The Dead]

-당신이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 신에 대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 R부터 E까지.

당신은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 신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있는가. 어쩌면 잘나가는 홍대나 강남 클럽에서 놀다 우연히 하체를 비빈 이성과 하룻밤을 보냈을 수도 있고 아니면 한 때 유행했던 테크토닉의 동작을 일부 따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티스트는 잘 모르지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World DJ Festival)이나 글로벌 개더링(Global Gathering)에 친구들과 함께 놀러 왔을 수도 있고 미디어에서 반짝 붐이 일었을 때 PC통신 모임에서 발표한 일렉트로닉 뮤직 컴필레이션 시디장의 한쪽에 꽂혀 있을지도 모른다. 분명한 건 당신이 지금 이 페이지를 보고 있다면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 신에 적어도 어느 정도는 관심이 있는 이라는 것이다. 그 관심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본인과 함께 한국 일렉트로닉 신의 A-Z까지 나아가는 길의 첫 단추를 끼워 보지 않겠는가. 굳이 A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다. R부터 시작해도 충분하다. 바로 Risque Rhythm Machine이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것,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일렉트로닉 뮤직의 심장 러브 퍼레이드 위에 찍은 Risque Rhythm Machine의 대담한 발자국

10여 년 정도의 짧은 역사를 가진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 신에서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를 꼽으라면 2008년 독일에서 열린 러브 퍼레이드에 Risque Rhythm Machine이 참가한 일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국내에서는 2010년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알려졌지만 러브 퍼레이드는 일렉트로닉 뮤직의 본고장 독일에서 1989년부터 열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축제다.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일렉트로닉 뮤지션이 이곳을 거쳐 갔고 당신이 모르는 모든 일렉트로닉 뮤지션 역시 이곳을 거쳐 갔다. 그리고 그곳에 한국 뮤지션으로는 최초로 Risque Rhythm Machine이 다녀갔다. Risque Rhythm Machine의 Airmix와 Kuma는 2001년부터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 신의 태동기부터 지금까지 가장 뜨거운 튠으로 이곳을 지켜 온 신의 베테랑. 러브 퍼레이드와 같은 무대에서 이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아울러 록 밴드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관록 있는 뮤지션 Flash Finger의 합세는 Risque Rhythm Machine의 음악적 스펙트럼 넓힘과 동시에 라이브 유닛으로서 보다 완벽한 셋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게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달은 이들은 훨훨 독일로 날아갔다. Risque Rhythm Machine은 러브 퍼레이드에서 한국적인 일렉트로닉 뮤직을 선보이고자 Daft Punk의 ‘Robot Rock’과 신중현의 ‘미인’을 매쉬업 해 한국적이면서도 보편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댄스 트랙을 만들었다. 이는 그들이 그간 쌓아온 유니크한 라이브 셋과 시너지를 일으켜 현지에서 폭팔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러브 퍼레이드에서 유일한 아시아인이었던 Risque Rhythm Machine은 태극기를 달고 9시간 동안 170만 명의 사람들의 팔과 다리 그리고 심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독일 트랜드 매거진 ‘Loop’에서는 ‘러브 퍼레이드 2008의 가장 신선한 충격이라고 Risque Rhythm Machine을 표현 했다.

-YB VS RRM. 모두가 승자인 록과 일렉트로니카의 황금배합

Risque Rhythm Machine의 질주는 그들의 이름처럼 대담하게 계속되었다. 글로벌 프로젝트 Hennessy Artstry의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Nu Balance] Mix CD를 발표한 것을 비롯, 백지영의 히트곡 ‘내 귀에 캔디’의 리믹스 작업을 맡은 것. 글로벌과 로컬을 아우르는 이들의 활동은 글로벌 개더링,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지산벨리 락 페스티벌 등 굵직한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를 차지하면서 명성을 더해갔다. 한국 파티 MC의 선구자 Make-1의 MCing과 열혈 댄스 록 밴드 스키조의 기타리스트 주성치가 함께하는 그들의 라이브는 일렉트로닉 뮤직 마니아뿐 아니라 록 마니아의 마음까지 채가며 플로어를 댄스와 슬램이 공존하는 화합과 난장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실제로 Risque Rhythm Machine의 음악 스펙트럼은 단순히 일렉트로닉 뮤직 만으로는 분류할 수 없을 만큼 확장되어 갔는데 그 정점을 찍은 프로젝트가 바로 2010년 발표된 YB VS RRM 프로젝트다. 한국 록의 대표 선수 YB와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 대표 선수 Risque Rhythm Machine이 만난 이 프로젝트는 ‘록과 일렉트로닉 뮤직의 싸움이 아닌 양보와 화합의 사운드와 멜로디’라는 타이틀 아래 록 마니아들과 일렉트로닉 뮤직 마니아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 VS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모두가 승자였던 이 프로젝트를 통해 YB와 Risque Rhythm Machine은 록과 일렉트로니카의 황금배합을 이끌어 냈다.

- Tick or Treat! 할로윈 데이에 Risque Rhythm Machine이 전하는 사탕 꾸러미 [Dawn Of The Dead]

할로윈 데이에 맞춰 그간 [We Love DJ Vol.1], [Nu Balance] 등의 컴필레이션 앨범과 Mix CD 등을 통해 꾸준히 창작곡을 발표해 왔던 Risque Rhythm Machine의 새 싱글이 발표된다. 조지 A. 로메오(George A. Romeo)의 클래식 호러 무비에서 이름을 빌려온 [Dawn Of The Dead]는 이들이 꾸준히 추구해 왔던 더럽고 지저분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마치 테입을 여러번 돌려 거칠게 된 화면의 B급 호러 무비같은 느낌의 일렉트로 하우스 트랙이다. 일렉트로 하우스는 하우스 비트 위에 80년대 일렉트로 사운드 텍스쳐를 공격적으로 배치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과 함께 복합 되어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으로 현재 클럽에서 가장 핫 한 장르로 떠오르고 있다.Risque Rhythm Machine의 곡은 당장 믹스 셋에 해외 뮤지션 곡들과 붙여놔도 이질감을 느끼기 힘들 정도로 이 장르를 잘 이해하고 있다. 특히 Kuma와 Airmix가 운영하는 클럽 Via에서 직접 모니터링 한 [Dawn Of The Dead]의 사운드는 지금까지 발표되었던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의 사운드에 대한 불신을 거두기 충분하며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구성은 당신을 할로윈 데이의 끝까지 데려가기에 충분하다.
Tick or Treat! 할로윈 데이에 클럽의 문을 두드리는 당신에게 Risque Rhythm Machine이 전하는 무시무시하고 스릴감 넘치는 사탕 꾸러미 [Dawn Of The Dead]는 이름 그대로 죽음의 새벽을 당신에게 선사할 것이다. 사탕은 과다섭취하면 고혈압에 걸리지만 Risque Rhythm Machine의 사운드는 과다 섭취할 수록 더 큰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부디 마음껏 즐기시기를!

* 일년 중 가장 화끈한 파티가 열리는 할로윈 시즌에 맞춰 발매되는 [Dawn Of The Dead]는 오프라인에서 한국 스트리트 브랜드를 대표하는 Buried Aliv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믹스테입 그리고 스페셜 티셔츠와 함께 패키지로 발매된다. 온라인 음원을 통해 그들의 팬이 되었다면 한정으로 발표되는 이 패키지를 절대 놓치지 않기를 권한다.

 

- 참고로 위의 보도 자료는 제가 작성했습니다. 기록과 지지의 의미를 모두 담아 포스팅합니다.

‘레게와 덥의 밤’ 7번째 @ 500 (오백)
dj tucker(aka electone wizard) in seoul @ velvet banana
cookbook of sound의 tucker 관련 포스트 – cassette djing equipment
360 stadium @ lotte hotel jamsil b1. mega cc
asuna korea tour 2009 @ club bowie, 공중캠프
젼니저음어택 @ club ssam
위 공연을 찾아주신다면 여러분은 행복해지고 건강해지고 웃을 수 있고 시험 합격하고 살도 빠지고 키도 커지고 더 예뻐지고 잘 생겨지고 아침 점심 저녁 자연스레 웃음이 나올 것입니다.
[#M_혹시 불가피한 사정으로 위 공연을 찾아오실 수 없다면.|하루 세번 허경영을 부르세요!|http://www.youtube.com/v/bm5FUocORsk&hl=ko&fs=1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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