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de n nem

sound reciepe/select 2008/05/0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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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e n nem

dude n nem은 tragic과 upmost로 구성된 시카고의 실험적이지만 진지하지 않은 (오히려 방정맞은 쪽에 가까운) 힙합 듀오다. 이들이 얼마나 실험적이냐면 태연하게 squirrel nut zippers의 곡을 커버하거나 맥도날드의 라디오 CM송을 샘플링해 곡을 만들곤 하는데 결과물이 썩 나쁘진 않다. (squirrel nut zippers의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다면 꼭 마이스페이스 링크를 눌러 샘플곡을 들어보길 권한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팀이기도 하다.) shorty capone에 의해 발굴되었으며 프로듀싱은 (현재까지) xcel이 맡아 주고 있다. 아마 대부분 처음 듣는 이름일거라 생각하는데 그건 당연히 이들이 별로 유명하지 않기 때문. 마이스페이스 페이지 친구들 페이지에 서로서로 탑에 랭크시켜준 걸 볼 때 한명이 뜨면 다같이 달라 붙는 일종의 생존 공동체가 아닌가 싶다. 


dude n nem- get away!

이 뮤직비디오는 tvt records 에서 발매될 예정인 dude n nem의 정규 앨범을 기다리며 그들의 팬이 직접 만든 팬 비디오다. 고질라의 장면을 캡쳐해 만든 것인데 장면의 싱크로와 직접 만들어 붙인 말풍선이 제법 성의있다.


dude n nem - watch my feet

현재까지 이들이 발표한 곡 중 가장 히트한 곡은 당연 need for speed의 사운드트랙으로 삽입되었던 'watch my feet'이다. 이 뮤직비디오를 발표한 이들은 soulja boy의 히트에 영감을 받아 1000달라의 상금이 걸린 'watch my feet' 뮤직비디오 따라하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다만 이들이 콘테스트를 열기 전에 감안하지 않은 점은 모두가 미워하는 크리스라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은 soulja boy의 것에 비해 'watch my feet' 안무의 난이도가 좀 있었다는 것. 개인적으로 볼 때 그리 성공스러운 이벤트는 아니었지만 나름 반응이 만족스러웠는지 현재는 1000파운드를 걸고 영국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참고로 미국 콘테스트의 우승은..



heat squad라는 팀이 차지했다. 참고로 이 정도는 춰야 우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본 수상 덕분에 영국에서 진행중인 콘테스트는 현재 파리 날리고 있는 듯. 이벤트가 크게 뜬 것도 아니고 음악에 대한 평가도 정규 음반이 나와봐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장황하게 이들의 소개를 적는 이유는 이들이 나중에 outkast같은 대스타가 된다는 것에 배팅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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